겨울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난민들 돕기에 한샘글로벌이 나섰습니다.

지난 12월 경기도 김포에 정착중인 총 15가구의 미얀마 난민들에게 온열매트+겨울이불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2021.01.15

자국 정부의 박해를 피해 목숨 건 탈출을 한 이들 난민들이,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한국 사회에 정착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들 난민들은 경험하지 못한 추운 날씨 적응에 힘들어 했을 것이며, 특히 보호가 필요한 어린 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혹한기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이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살아가는 데에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재난까지 겹친 어려운 시기를 용기와 희망으로 잘 극복해 나아가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