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교육: MZ세대 문화와 디지털 교육 콘텐츠의 융합

많은 글로벌 B2C 제조기업들이 효과적인 소비자 대응과 Sales-Goal 달성을 위해 세일즈맨들의 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자체적인 e-Learning Platform을 개발, 운영하고 있지만, 세일즈맨 개개인의 학습 척도를 파악하고, 평가하기도 쉽지않고, 열심히 학습한 세일즈맨이라도 현장에서 소비자와 마주했을 때, 중요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효과적인 소비자 대응과 Sales-Goal 달성을 위해 e-Learning Platform의 취약점과 오프라인 상에서의 즉각적인 소비자 대응방안이 필요합니다.

한샘글로벌 CMD팀은 여러 목적과 환경을 고려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세일즈 교육자료를 개발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세일즈 교육자료 개발

e-Learning Platform에만 의존하는 기존 교육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는 세일즈현장에서 디바이스를통한 로그인 없이 주요 내용을 빠르게 학습하여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을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의 교육자료 개발 요청만으로도 쉽지않은 도전이었지만, 덧붙여서 MZ세대 세일즈맨들의 취향까지 고려해야 했던 세일즈 교육 콘텐츠 개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타깃의 눈높이를 맞춰라!

MZ세대 세일즈맨들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그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문화를 즐기는지? 즉, 타깃과 눈높이를 맞춘 트렌드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기기와 콘텐츠에 익숙하여 인쇄물보다 PC, 태블릿, 모바일기기에 더 익숙할 것 같던 MZ 세대들이 놀랍게도 아날로그 문화를 신기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고, 본인들이 열광하는 아이돌, 스포츠 스타들의 사진을 취향에 따라 본인만의 포토카드로 제작해서 소장하는 것이 유행이라는 점에 집중했습니다.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문화 콘텐츠와 디지털 교육콘텐츠의 융합

포토카드는 신용카드와 비슷한 지갑이나 주머니에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과 소비자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지만, 지면이 좁아 많은 내용을 담기 어려웠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기존 e-Learning Platform용으로 개발된 교육 콘텐츠의 주요 내용을 작은 사이즈의 포토카드에 담을 수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과 이미지를 정제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예를 들어 긴 줄글로 된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수치나 전문 용어 등을 배제하고 소비자들에게 꼭 전달할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간결하게 요약하고, 이미지도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이미지가 아닌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미지를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면이 부족해 미처 전달하지 못하는 상세 내용이나 소비자 대응을 위한 데모와 시연 방법 등을 따로 찾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즉석에서 바로 연결 되는 QR코드를 심는 것으로 보완하였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을 찾기 위해 다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검색하는 번거로움 없이 QR코드 링크를 통해 바로 연관된 콘텐츠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세일즈맨들이 소비자 앞에서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트렌디함과 효과까지!!

이렇게 타깃의 취향과 트렌드, 교육의 목적까지 잘 반영한 트레이닝카드는 기존 e-Learning Platform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MZ세대 세일즈맨들이 세일즈 현장에서 효과적인 소비자 대응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를 받았습니다.

세일즈맨들의 다양한 교육방식에 대한 고민은 언제라도 한샘글로벌에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