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글로벌은 지역 사회의 성장이 회사의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이전: 새로운 시작, 깊어진 사회적 책임
2007년 경남 창원에서 경기도 수원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한샘글로벌은 이주를 계기로 경기도 및 수원시의 소외된 지역과 사람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1년부터는 경기도 적십자와의 깊은 연계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경기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사회내의 위기 가정,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은 정말 많았고 그들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경기 적십자 부회장으로서의 리더십
2019년부터는 한샘글로벌의 CEO이자, 대한적십자 경기도 지사를 대표하는 부회장 역할을 맡아서 2023년까지 4년간 봉사했습니다.
경기도 지사 부회장으로서 CEO가 맡은 역할은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기관 및 기업들로부터 적십자 경기 지사의 활동을 지원받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재난 구호 및 복지 사업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었습니다.
적십자의 가장 큰 인력 자원인 적십자 봉사회를 지원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봉사회 숫자는 23년말 기준으로 520개이고 개별 봉사원의 숫자는 16,000명이 넘습니다. 이들은 큰 재난이 터지면 타 지역까지 뛰어가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들이 위치한 지역내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취약계층을 찾아서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합니다. 반찬을 만들어 나르고 이발봉사, 목욕 봉사, 정말 많은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적십자와 연계되어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힘든 이들에 가장 가깝게 있고, 힘들 이들을 직접적으로 돕고 있는 그분들은 가장 존경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한샘글로벌 직원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이러한 적십자 활동은 한샘글로벌 직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많은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적십자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샘글로벌의 직원 대부분은 개인적으로 적십자를 후원하는 회원들이고 적십자로 부터 개인적으로 감사패를 받은 직원은 50명이 넘습니다.
한샘글로벌의 직원들은 적십자와 함께 하는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입니다. 한 겨울에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이나 뜨거운 여름을 힘겨워 하는 세대를 위해 혹서기 용품을 전달하는 활동에도 기꺼이 참여했습니다. 적십자 후원 활동은 봉사의 기쁨을 공유하고, 기업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지속적인 헌신: 한샘글로벌의 약속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많습니다. 한샘글로벌은 계속해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