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막 번역, 정확한 번역과 좋은 자막은 다릅니다

영상을 여러 언어로 현지화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작업은 자막 번역입니다. 원문 자막을 번역해 영상에 넣으면 끝나는 작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내용을 옮기더라도 언어에 따라 문장의 길이와 어순, 읽는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자막이 화면을 넘치거나 너무 빨리 사라지고, 화면에서 벌어지는 동작과 설명의 타이밍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자막 번역이 문서 번역과 다른 이유입니다. 문서 […]

20년 넘게 이어온 나눔의 약속, 중부일보 「사랑in기부」 인터뷰

한샘글로벌 김양숙 대표의 오랜 사회공헌 활동이 중부일보의 「사랑in기부」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2004년 시작된 나눔이 20년 넘게 이어져 온 과정과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후원 및 봉사활동, 그리고 기부에 대한 김양숙 대표의 생각을 다루었습니다. 김양숙 대표는 인터뷰에서 기부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한 번 시작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일시적인 큰 지원보다 작더라도 중단 […]

판매 직원 교육, 매장마다 같은 교육자료를 사용해도 될까요?

신제품이 출시되면 제조사는 주요 기능과 스펙, 전작 대비 차이, 핵심 세일즈 포인트를 정리해 판매 직원을 교육합니다. 하지만 같은 제품이라도 브랜드 전문매장, 대형 유통매장,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방식은 다릅니다. 고객이 제품을 찾는 이유도, 판매 직원이 상담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다릅니다. 그렇다면 모든 판매 채널에 같은 제품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까요? 제품 정보를 잘 정리하는 […]

국가유산과 유물의 이름을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

전시 해설, 관광 안내문, 축제 홍보물처럼 문화유산을 다루는 콘텐츠를 외국어로 만들 때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 명칭입니다. 방화수류정을 어떻게 적을지,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을 어디까지 번역할지, 정조의 이름을 어떤 형식으로 표기할지 먼저 정해야 본문 번역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 명칭 번역에서는 개별 문장을 옮기기 전에, 프로젝트 전체에서 사용할 명칭 표기 원칙을 먼저 정해 두는 […]

의료기기 미국 FDA 진출 웨비나, IFU와 라벨링 요건까지

한샘글로벌이 미국 FDA 규제 전문 로펌 Amin Wasserman Gurnani(AWG)와 함께 의료기기 미국 출시를 주제로 한 웨비나 “How to Get It Right: Legally Launching a Medical Device in the U.S.”를 공동 개최합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의료기기 제조사가 FDA 인허가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규제 요건과, 승인 검토의 필수 자료인 사용설명서(IFU)와 라벨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한 시간 […]

AI 시대의 번역 품질 평가: Hansem QA의 작동 방식

AI 번역이 빠르게 확산될수록 문제는 속도보다 결과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로 이동합니다. 측정하지 못하는 품질은 관리할 수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AI 시대에 번역 품질 평가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QE와 QA의 역할은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한샘글로벌이 현장에서 축적한 품질 기준을 Hansem QA에 어떻게 반영해 대량 번역물을 평가하고 검증하는지 살펴봅니다. AI 번역이 좋아질수록 검증은 더 중요해집니다 […]

다국어 매뉴얼, 번역만 잘하면 될까요?

다국어 매뉴얼의 품질은 번역 품질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산업장비, 건설장비, 로봇처럼 제품 구조와 사용 환경이 복잡할수록 제품 UI, 용어, 레이아웃, 안전 정보, 국가별 요구사항, 변경사항까지 함께 관리해야 실제 출시와 사용에 문제가 없는 매뉴얼이 됩니다. 국내용과 영문 매뉴얼까지는 사내 문서팀이 비교적 직접 관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판매 지역이 넓어지고 유럽, 북미, 중동, 아시아 등 여러 시장에 같은 제품을 […]

피지컬 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작업

피지컬 AI가 발전하려면 로봇이 현실에서 보고 움직인 경험을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로봇 행동 데이터의 수집부터 주석·구조화, 다국어 명령 데이터, 품질 검수까지 피지컬 AI 시대에 필요한 주요 데이터 작업을 살펴봅니다. 피지컬 AI(Physical AI)는 AI가 현실 세계를 보고 상황을 판단한 뒤 로봇이나 장비를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기술입니다. 사람의 명령을 이해하고 물건을 집는 […]